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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필리핀 이야기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1205   2017-04-19 2017-04-19 23:31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씁니다. 아래 글은 약 한달 전에 제 블로그에 썼던 것입니다. 지난 4년간 중국에서 생활한 글도 제 블로그에는 기록 했는데 중국에서의 안전 문제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글들도 기회가 되면 ...  
64 필리핀 이야기 - 6 フィリピンストーリー - 6 imagefile
[레벨:5]宋乙燮
1215   2017-04-27 2017-04-27 17:19
현재 저희 연수원에는 한국인 학생을 포함해 두명의 중국인 20명의 홍콩 학생들이 들어와서 영어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現在、研修院には韓国人学生を含め二人の中国人、二十名の香港からの学生が入学し、英語の研修を受けています。 한국 ...  
63 동네 한바퀴 -2 -2009년 일본 세토에서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366   2012-10-21 2012-10-22 03:19
전철역에서 교회 방향으로 걸어 가다보면(걸어서 3분)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공원 이름은 [백산공원-하쿠산 코우엔] 입니다. 공원 중앙에는 작은 화단이 있으며 아담한 나무 한 그루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62 동네 한바퀴 -1 -2009년 일본 세토에서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851   2012-10-21 2012-10-22 03:17
일본에 온지 6년, 세토교회에 온지 5년이 지나간다.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까지 이제 약 3개월 아무 생각없이 걸었던 길을... 믿지 못할 기억에 대한 불신 때문에... 10년, 20년 후의 내 아이들에게 추억이라는 ...  
61 선교사 지원 각오문(?)
[레벨:5]宋乙燮
2617   2012-10-09 2012-10-09 11:31
이곳에 글 쓰기 다시 시작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선교사 지원 각오문 2012년 10월 많은 사람들이 다시 내게 묻는다. “다시 PMM 나가느냐고! 그렇게 PMM이 좋으냐고! 언어와 나라를 바꿔서 가는 건데...  
60 돌아 온 선교사 이야기-[새로운 취미-짐버리기]-2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236   2012-05-10 2012-05-10 23:01
미국으로 선교사 갈 때는 혼자 가니까, 그리고 1년 단기 이기에 이렇게 짐이 많지는 않았다. 성경찬미에 옷가지들, 신발 조금만 가져가서 필요한 것들은 현지에서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버티’면 됐는데 이번에는 ...  
59 돌아 온 선교사 이야기-[새로운 취미-짐버리기]-1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3975   2012-05-10 2012-05-10 23:00
2004년 3월 일본으로 가는 것이 확정된 한달 전 2월. 한달 전에 일본으로 이삿짐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사람이 들어가서 서류작업을 끝내고 짐을 받아야 한단다. 해외 이삿짐을 먼저 보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58 영어 설교문 - 두번째 - I know
[레벨:5]宋乙燮
7134   2012-02-25 2012-02-25 17:51
I know. 1. In the letter which was recorded in chapter two and three by John's revelation there is a story of seven churches which were in Asia Minor, currently Turkey. More specifically, it...  
57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9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518   2011-08-19 2011-08-20 07:40
시온이의 치료는 나와 같은 문외한에게는 아주 큰 수술이었다. 위의 앞니 두개의 안쪽에 드릴로 구멍을 뚤어서 그 속으로 몇번, 몇일에 걸쳐 솜을 넣어 잇 몸에 고인 염증을 제거하고 염증이 제거되면 그 위에 이와 같은 것을...  
56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8 imagefile
[레벨:5]宋乙燮
2272   2011-08-19 2011-08-20 07:39
그런데 그게 벌써 3년 전의 일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내일 병원에 가면 이 얘기를 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날 밤도 계속되는 시온이의 짜증을 한마디 군소리 없이 다 받아주면서 잠을 재웠다. 다음 날 나는...  
55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7 imagefile
[레벨:5]宋乙燮
2460   2011-08-19 2011-08-20 07:39
아내가 그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학대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목회자 가정이라고,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하느라고 다들 바빠서 그랬다고 다 설명을 했지만 병원에서는 납득하지 못했단다. 병원에서는 급한대로 치료를 했고 지속...  
54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6 imagefile
[레벨:5]宋乙燮
1892   2011-08-19 2011-08-20 07:39
그날 밤에 집에 돌아왔더니 아내가 아주 서운한 목소리로 충격적인 얘기를 했다. 투정으로만 보기에는 아이의 ‘이가 아파~’ 라는 소리에 신경이 쓰인 아내가 바로 옆의 삼육치과 병원에 시온이를 데리고 갔다. 아내가 ...  
53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5 imagefile
[레벨:5]宋乙燮
1848   2011-08-18 2011-08-20 07:38
또 다시 아침에 출근하여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고 그날 오후시간에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치과 병원인데 막내 때문에 시온이를 돌볼 수가 없으니까 잠깐 오라는 거다. 나는 아내에게 바빠서 못 간다고, 집안일은 알아서...  
52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4 imagefile
[레벨:5]宋乙燮
2021   2011-08-18 2011-08-20 07:38
그날 밤도 그랬다. 시온이는 ‘이가 아퍼~’하면서 짜증을 내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러게 이를 잘 닦아야지.” “너 때문에 아빠 엄마가 너무 힘들어!” “오빠하고 동생은 안 그러는데 너는 도대체 왜 그러니?”...  
51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3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982   2011-08-17 2011-08-20 07:37
작년(2010년) 3월, 4월 경이었던 것 같다. 지난 2월에 6년만의 일본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서 새로운 문화충격에 의해 힘들어하고, 새로운 생활 환경에 적응하는 것으로 힘들어 하며, 새롭게 배정 받은 업무들을 익히는데 힘...  
50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2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518   2011-08-17 2011-08-20 07:37
이렇게 내가 사랑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일본어 교회 옆에는 서울 위생병원이 있고 유자원이 있으며 삼육치과병원과 추모관이 있다. 당연히 서울일본어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이곳의 직원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많은 분...  
49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 시온이와 치과-1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431   2011-08-17 2011-08-20 07:36
현재 내가 담임하고 있는 서울 일본어 교회는 SDA삼육외국어학원 건물의 지하에 위치해 있다. 물론 일본어 학원의 선교도 맡으면서 함께 교회 일을 하는 곳이기에 일반적인 [교회]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 일반 교회들...  
48 The Staff 1
[레벨:5]宋乙燮
2975   2012-02-20 2012-02-21 14:37
요즘 영어 설교 작성 연습중입니다. ㅎㅎ 틀린 곳이 많겠지만 그저 노력하는 자의 애교로... 제 이름으로 된 게시판이니까 이곳에 영어 설교를 가끔 올려도 되겠지요? Let’s look at the book of Exodus 4 : 1 In...  
47 5월 시조에 기고한 글 - 일본인의 눈물에 비친 희망 -3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2338   2011-06-06 2011-06-07 05:49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을 드리고 아내가 담근 김치를 담아서 드리면 나중에는 일본 단무지가 접시에 담아서 오는데 이런 것들이 5년 동안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부담도 되고 이렇게 주고 받는...  
46 5월 시조에 기고한 글 - 일본인의 눈물에 비친 희망 1 imagefile
[레벨:5]宋乙燮
1668   2011-06-02 2011-06-03 21:24
한국에 돌아온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일본어를 잊어가는 속도에 비례해서 일본에 대한 기억도 조금씩 잊혀져가는데... 아직까지 선교사개인 게시판에 이름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름이 아직 있는 것을 보고 5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