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간의 목회를 은혜롭게 수행해온 동중한합회의 은퇴 목회자 이창섭 목사 부부가
2009년 3월 1일 오후 8시 대한항공편으로 마닐라로 떠났다.
이창섭 목사 부부는 39년 동안 섬겨온 교회가 은혜롭게도 은퇴 후에 부양료를 주어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선교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쓰고 남는 것은 다 주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목사 부부는 1000명선교사 훈련원에서 한국인 1000명 선교사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앞으로 1년 동안 섬기게 되었다.
마닐라국제공항에서 이창섭 목사 부부를 환영하게 될 최근에 1000명선교사 훈련원부원장 이은섭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일본에서 PMM으로 교회개척을 위해 섬기다가 귀국한 이창섭 목사의 형이다.

SDC12078.JPG사진은 이창섭 목사 부부와 동중한합회장 문치양 목사,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부장 신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