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기 천명선교사로서 지난 3월 18일 선교지인 홍콩삼육대학교에 도착한 이은실입니다.
벌써 선교지에 도착하고 세번의 안식일을 보내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음...
아직도 부족한 저를 선교사로 택하시고 선교지로 보내신 것이 믿겨지지 않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훈련받는 기간동안 열심히 기도하여 배정받은 저의 선교지 홍콩삼육대학교, 
저의 파트너 34기 박은하수 언니, 그리고
지도 목사님 조해준 목사님!! 

홍콩에서 주어진 시간이 다할때까지 헌신하고, 끝까지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선교사가 되고싶습니다.... 

성령의 비를 내려주옵소서!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6: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