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 형상

2009년 10월 31일 안식일 - 교육 전도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7


엘렌 화잇은 저서 <교육>에서 교육학을 세속적 범주에서 탈피하여 대쟁투의 중요 이슈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둘째 페이지에서 재림교회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교육 사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1) 인간의 본성과 (2)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을 살펴봐야 하고 (3) 악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변화된 인간 상황의 변화 그리고 (4) 하나님께서 인류를 교육함으로써 당신의 영광스런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계획을 살펴봐야 한다.”(교육, 14, 15)


이 책은 곧이어 이 네 가지 주제를 더 심도 있게 다룬다. , (1)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만들어 자신을 닮게 만들었고 (2)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갖고 지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어서 다음과 같이 인간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3) 인간은 불순종으로 이 능력을 잃어버렸으며, 죄 때문에 신의 형상은 망가졌고, 거의 사라졌다. 인간의 신체적 능력은 약화되었으며, 정신 능력은 감소되었고, 영적인 눈은 흐려졌다. 인간은 죽을 운명에 처해지고 말았다. (4) 그러나 인류에게 소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기초한 구속의 계획이 이미 세워졌으며, 인간에게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간을 그 창조주의 형상으로 회복시키고 인간을 원래 상태로 완전하게 되돌리고 몸과 마음 및 영혼을 소생시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성취시키는 것이 바로 구속의 경륜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의 목적이고 인생의 위대한 목적이다.”(상동, 15, 16)


엘렌 화잇은 이 책 말미에서 훨씬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개인은오직 한 권능 안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 권능은 그리스도이다. 인간은 무엇보다 우선하여 그 권능과 협력해야 한다. 이 협력이 교육의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교육 사업과 구속 사업은 궁극적으로 같은 사업이다. 교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일상적인 목표는 학생들을 예수와 그의 원칙으로 유도하는 일이
.”(상동, 29, 30)


이런 목표를 염두에 둔 재림성도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은 당연하다. 재림성도들은 교육이야 말로 또 하나의 전도라는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확고하고 흔들림이 없는 신뢰심을 나타내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우리의 소원이 진지한지를 시험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기도를 더디 응답하시는 때가 종종 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구한 다음에 그분의 약속을 믿고 그것이 용납될 것이라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끈기 있게 구해야 한다(COL 145).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주십시오
webmaster@egw.org로 추천하실 분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
영원한 복음을 홈페이지로 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