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 (4)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 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4)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25.

크로지어는 1845년 3월 일찍부터 하늘 성소에 관해 저술하기 시작하였다. 1846년 2월 7일, 크로지어는 "모세의 율법"이라는 그의 기사 가운데서 이 주제에 관한 그의 최선의 해석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모세의 율법" 기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문자적인 성소가 하늘에 존재한다. 2. 히브리 성소는 하늘 성소의 모양을 따라 보여진 완전한 시각적 구원의 표현이었다. 3. 광야의 성막에서 이 세상의 제사장에게 두 단계 봉사가 있었듯이 그리스도께서도 하늘 성소에서 두 단계 봉사를 가지고 계셨다. 첫 단계는 성소에서 그분의 승천시 개시되었으며, 두 번째는 1844년 10월 22일,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서 둘째 칸으로 옮기셨을 때 시작되었다. 그래서 그 날에 원형적 혹은 하늘의 대속죄일이 시작된 것이다. 4. 그리스도의 첫 단계 봉사는 용서를 다루었고, 둘째는 죄의 제거와 성소와 성도 개개인들을 정결케 하는 것이었다. 5. 다니엘 8장 14절의 정결은 죄로부터의 정결이었으므로 이는 불보다는 피에 의해 성취되었다. 6. 그리스도의 성소 둘째 칸의 사역의 사작과 재림 사이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크로지어는 성경 연구의 결과로 성소의 정체와 정결에 관한 질문에 대답이 주어졌다. 아울러 그의 연구는 다니엘 8장 14절의 2300주야의 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안식일 준수 재림신자들의 지도자들은 크로지어의 기사를 무심코 보지 않았다. 이미 1846년 5월에 조셉 베이츠는 크로지어의 성소에 관한 연구를 "현존하는 이런 류의 연구로는 최고라."고 추천하였다.

그 다음 해에 엘렌 화잇은 "크로지어 형제는 성소의 정결에 관해 참된 빛을 가지고 있으며, 이 형제가 1846년 2월 7일자 <데이-스타>지 호외판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주님께서 일 년 전 나에게 이상을 통하여 보여 주셨다."라고 기록하였다(WLF 12).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서 봉사하시면서 이를 완성하고 계심에 대해 감사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처으부터 가져야 할 조건은 그분에게서 자비를 받고 그분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위해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다(보훈,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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