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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월요일 -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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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10:27)

 

하나님께 단련받는 사람은 각자 자기 자신, 자연, 하나님과 조용히 교제할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마음에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반드시 개인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다른 목소리가 모두 잠잠해져서 고요 속에 그분을 기다릴 때, 영혼의 침묵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뚜렷이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그렇게 활력을 찾은 사람은 분주한 군중 틈에서도, 삶의 격렬한 투쟁으로 인한 긴장 속에서도 빛과 평화의 분위기에 감싸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새롭게 얻습니다(CH, 163).

마음의 병이 어디에나 퍼져 있습니다. 사람이 겪는 질병의 10분의 9는 바로 마음에서 비롯합니다. 그리스도의 종교는마음의 병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신경을 강력히 진정시키기 때문입니다(5증언, 444).

하늘이 곧 건강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하늘의 감화를 더욱 깊이 인식할수록 회복이 더욱 확실해집니다. 경건은 건강 법칙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화를 이룹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실제적인 모든 번영의 기초입니다(CTBH, 13).

자기 몸을 돌보는 일에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생명과 건강에 필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건강에 필수입니다. 온전한 건강을 얻기 위해 우리의 마음은 주님 안에서 사랑과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해야 합니다(RH, 190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