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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월요일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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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9:1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 19:7)하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놀랍도록 단순하면서도 포괄적이고 완전합니다. 규율 하나하나를 쉽게 암기할 만큼 간결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다 표현하고 겉으로 드러난 행동뿐 아니라 마음속의 생각과 의도, 갈망과 감정까지 다 헤아릴 만큼 깊습니다. 인간의 법은 이런 것을 해내지 못합니다. 오직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 다룰 뿐입니다. 마음에 솟구치고 있지만 외적인 행동으로는 드러내지 않는 시기, 질투, 증오, 앙심, 복수, 정욕, 야망을 하나님의 율법은 알아챕니다. 하나님이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실 그날에 이러한 악한 감정들이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에는 어떠한 비밀도 없습니다. 누구나 율법이 구현하는 위대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우둔한 지성이라도 이러한 원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행복과 우리와 연결된 모든 이의 행복에 필수적입니다(ST, 1886. 4. 15.).

인류의 행복은 항상 하나님의 율법으로 보호되어야 합니다. 율법이란 하나님이 자신의 포도원에 두르신 울타리입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은 악으로부터 보호받습니다(ST, 1900. 6. 13.).

바람직한 삶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애정 어린 마음과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면 가정과 모든 개인에게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Letter 23a,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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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면 평화와 거룩한 기쁨이 찾아옵니다(RH, 19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