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2009년 9월 9일 수요일 - 엘렌 화잇의 권위에 의지함(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왜고너, 존즈 그리고 화잇 모자는 신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옳은 방법에 뜻을 모았다. 그들 모두 성경이 그리스도인 믿음의 유일한 권위임을 견지하였다. 그 결과, 그들은 한 마음으로 성서적 이슈를 다른 형태의 권위를 사용해서라도 해결하려는 전통주의자들의 시도에 맞섰다.


엘렌 화잇은 특별히 신학적 논쟁에 성경 연구의 필요를 주장하였다. 예를 들어, 1887 4월에 그녀는 버틀러와 스미스에게우리는 우리가 제시하는 모든 점에 성경의 증거를 원한다. 우리는 캔라이트 목사가 주장들을 처리한 것처럼 그냥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편지하였다(편지 13, 1887). 1888 7월 그녀는 <리뷰> 지에성경은 믿음과 교리에 유일한 척도라는 글을 기고하므로 자신의 입장을 매우 명백하게 하였다(RH 188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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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 화잇은 독자들에게무엇이 진리인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성경을 주의깊게 연구하라. 면밀하게 조사하더라도 진리가 손해볼 것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스스로 말하도록 하라. 말씀이 스스로 해설자가 되도록 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오류 탐지기이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말씀에 비춰보아야 한다고 믿는다. 성경이 우리의 모든 교리와 행동의 기준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누구의 말도 성경과 비교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말 것이다. 여기에 믿음 문제의 최고의 거룩한 권위가 있다. 바로 이것이 모든 논쟁을 결정하는 하나님의 산 말씀이다.”(편지 20, 1888)


엘렌 화잇은 미네아폴리스 총회의 마지막 발표에서 이 기별을 재차 강조하였다.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를 소유한 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떤 교리를 누군가가 진리라고 했기 때문에 믿으면 안 된다. 우리는 스미스 목사, 킬고어 (Kilkore) 목사, 밴혼(Van Horn) 목사 또는 해스켈 (Haskell) 목사가 이를 진리라고 하여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그것을 선포하였기 때문에 믿어야 한다.”(원고 15, 1888) 화잇 부인은 이 총회 기간 중 자신이 선택한 입장 때문에 자기 이름도 그 명단에 손쉽게 포함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주여, 성경 가운데 있는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끈질기고도 정열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데 재헌신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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