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 왜고너의 구원관(1)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8, 9


왜고너의 신학 중 첫째로 주지할 사실은, 인간이 구원에 있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우리의 구원은 온전히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한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용서를 원할 때가지 기다리지 않고 먼저 그들을 구원하려는 노력을 하신다.”고 기록하였다. 그것은 실로 좋은 소식이나, 순종이 남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는 유라이어 스미스의 견해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복음이다. 왜고너에 의하면, 오히려 은혜의 하나님은 받을 자격이 없는 잃은 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구원의 주도권을 잡고 계신다.


왜고너의 신학의 두 번째 기둥은율법은 어느 누구에게도 줄 수 있는 한 점의 의도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아무도 율법을 순종함으로 선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인간은 먼저 선해지기 전에는 선을 행할 수 없다. 그래서 죄인이 성취한 행위는 그를 의롭게 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악이어서 그의 죗됨에 첨가될 뿐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자신들의 선한 행동으로 의를 얻으려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많다.”고 왜고너는 말하였다.


왜고너가 본 대로, 하나님께서는 결코 율법을 하늘을 얻는 방책으로 주지 않으셨다. 왜고너와 존즈는 모두 율법의 기능은죄에 대한 지식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여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죄된 사람의 최상의 노력이 의를 생산하는데 전혀 무효함으로 구원이 그에게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물로 오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우리 스스로 의를 이루고자 하는 시도는 마치 벌거벗은 몸을더러운 옷으로 가리고자 하는 노력과 같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신의 의의 두루마기로 가려주실 때, 그가 죄를 덮을 옷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죄를 제거하는 것임을 우리는 발견한다. 실제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우리의 죄는취소되는 것이다.

 

주여, 그리스도의 두루마기를 인해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우리 스스로 무익한 노력을 한 후에야, 우리는 마침내 굴복하고 주님의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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