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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안식일 - 노아에게 약속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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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9:8~10)

 

노아의 시대에 죄악이 너무나 관영하여 하나님께서는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 6:7)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입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로서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6:8~9)(1기별, 90).

노아는 사람들에게 기별을 전파하고,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는 단지 말로만 기별을 전한 것이 아니라 방주를 건조하는 모본을 통해서 자신이 전하는 기별을 스스로 믿고 있음을 모두에게 확신시켜야 했습니다(3SG, 65).

노아는 자신의 가족을 보존하신 자비로운 하나님을 잊지 않고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제단을 쌓아 번제를 드림으로써 위대한 희생 제물 되시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그리고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을 보존해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노아의 제사는 하나님 앞에서 향기로운 냄새처럼 피어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으시고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구름과 쏟아지는 비로 인하여 공포에 떨지 않도록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에게 이러한 약속을 주시며 격려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9:11~16)(앞의 책, 73~74).

하나님은 홍수에 관하여 노아에게 주신 보증을 은혜의 가장 귀중한 약속 중 하나와 결부시키셨습니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9~10)(부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