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2010년 1월 6일 수요일 - 위대하신 자존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8:58).

“내가 있느니라”는 말은 영원한 임재 곧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님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우리가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을 명확한 시야를 가지고 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과거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건들과 가장 먼 미래의 사건들을 바라보신다. 우리는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만일 안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의 영원한 복리를 위하여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위대하신 자존자를 믿고 신뢰할 만한 기회를 주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6).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복과 왕의 면류관을 벗으시고 하늘 조정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떠나 인성을 쓰시고 사람으로서 사람들의 자녀들 가운데 거니시기 1,500년 전 아브라함은 그 그리스도의 날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8:57, 58).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임재에 관한 개념을 표현하기 위하여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위대한 이름을 사용하고 계셨다( 3:14 참조). 이사야 또한 그리스도를 보았으며 그의 예언적인 말씀은 의미심장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6) 그를 통하여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43:3~15)고 하신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자신을 가리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6)고 선언하셨다.

주님은 위대하신 자존자로 믿고 섬김을 받으실 분이며 우리는 전적으로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1

 

그러나 예수께서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멸망시키는 일은 "비상"(사 28:21) 늘이 기뻐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 속에 당신이 형상을 회복시키는 일이라고 가르치셨다.(COL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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