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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 미네아폴리스에서의 엘렌 화잇- 그리스도를 반영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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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요일 3:14


우리는 정말 우리의 동료 신자들을 사랑하는가? 특별히 혐오스러운 사람들을? 1888년대에 동료 교인들을 사랑하는 것이 재림교단의 주된 문제였다.


엘렌 화잇은 10 21일 대총회 회의 대표자들에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그들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신 인애와 판단력과 의를 나타내 보여야 한다. 그리스도를 나타낼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보다 그리스도가 더 필요로 하시는 것이 없다. 악한 말과 악한 생각은 영혼을 파멸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 총회에서의 현실이었다. 교회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결여되어 있다. 교회의 교인들이 거룩한 사귐으로 하나되고 그리
스도와 협력할 때 그리스도는 그들 속에 살며 역사하신다.”


우리의 눈에 하늘의 안약을 발라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마땅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라는 높은 표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넉넉하게 능력이 주어진다는 것 등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을 우리 앞에 모셔야 한다. 이것이 현대 진리이며,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의 품성의 미덕들을 귀하게 여길 때 요한은 그의 영 안에서 주님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 … 요한에게 구세주의 사랑과, 그의 자녀들 간에 서로 나타내야 할 사랑을 말하는 일이 맡겨졌다. 요한은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라고 기록하였다.”


바리새인들처럼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에 결핍되어 있으면서 자기들의 경건에 대하여는 크게 자랑하는 자들에게 하실 명백한 말씀이 주님께 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과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알기를 거부하였다. 우리들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이 행하던 것과 같은 일들을 하는 위험에 있지 않은가?”(원고 8a, 1888)


그리스도와 ( 5:43-48; 19:21) 엘렌 화잇(실물 교훈, 67-69, 316, 384)이 반복하여 완전의 개념과 사랑을 함께 묶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덕적 성품을 반영하는 것은 우리가 먹는 그 무엇도 아니고, 심지어 믿는 그 무엇도 아니다. 이것은 사랑이신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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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매 페이지는 그리스도의 빛을 비춘다(COL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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