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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금요일 - 그리스도인 품성의 미덕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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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사 28:5).
 
많은 사람이 다만 외형적인 장식만을 생각하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장식된 옷으로써 그리스도께서 그들 속에 거하시지 아니함을 명백히 하고 있다.1
우리는 그리스도의 품성의 미덕을 배양해야 하며 내면의 치장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를 타락시키는 것이 아니요 고상하게 하고 향상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일정한 조건하에서 거룩한 가정의 자녀들 곧, 하늘 왕의 자녀들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고상한 것이야말로 우리가 찾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그의 율법의 요구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애와 대등한 생애가 제공된다. 그러한 썩지 않는 생명 가운데는 슬픔과 탄식과 고통과 죄와 사망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하늘의 마음을 지니고 우리의 생애와 우리의 대화 가운데 좀 더 많이 하늘을 말하였으면 좋으련만!
그러나 하나님이 풍성히 모든 것을 허락하셨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속적인 사물에 전적으로 몰두하고 있는지!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생각에 전적으로 사로잡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이 세상 사물에 집중시키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는 우리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집중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대는 하나님에게서 그대를 분리시키는 모든 것에서 그대 자신을 분리시켰는가? 그대가 하나님과 더불어 밀접히 연결되었다
면 그대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이며 그대의 마음에는 하늘의 사물들이 풍성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큰일들을 행하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세상에서 거주하기를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께서 모든 시련과 시험의 때에 우리를 도우심으로 그분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을 우리가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그분과 함께 거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은혜가 우리의 품성 속에 수놓아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떼어 놓을 수 없다. 오히려 하늘에서 그분과 교제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분은 하늘의 전부가 되실 것이므로, 지상에서도 우리의 전부가 되셔야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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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자비의 기별은 땅 끝까지 전해져야 한다.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그의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그와 화친할 수 있다. 이교도들이 더 이상 캄캄한 어둠 속에 그대로 갇혀 있도록 놔두지 말라. 의로운 해의 밝은 광선 앞에서는 어떤 칠흑 같은 어둠도 사라져 버린다. 음부의 권세는 이미 정복되었다(COL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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