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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금요일 - 선한 것을 사모함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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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우리 인간이란 큰 조직망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자신이 숙고하는 형상으로 변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참되고 사랑스러우며 칭찬할 만한 것들에 대하여 우리 마음을 여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 마음에 의의 태양 빛을 받아들이자. 단 하나의 쓴 뿌리도 기르지 말라.

그리스도는 지혜가 무한하시기에 유다의 품성이 불완전함을 아시고도 그를 받아들이셨다. 요한은 완전하지 못하였다. 베드로는 그의 주님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람들로 초기교회는 조직되었다.

예수께서는 무엇이 완전한 그리스도인 품성을 이루는지를 당신에게서 배우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을 받으셨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할 일은 그리스도의 품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유다만이 거룩한 빛에 응하지 않았다…. 그의 정신은 진리의 감화에 대적하였다. 그는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반면에 자신의 영혼은 방치하였으며 천성적으로 악한 품성을 기르고 힘을 가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마음은 너무나 완고하게 되어 주님을 은 삼십 냥에 팔 수 있기까지 이르렀다.

 

 

우리의 심령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격려하자!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는 자들에게서 불완전함을 본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이 하나님을 섬기며 그들의 재물과 지성의 달란트로써 그분에게 영광과 영예를 돌리는지를 편견 없는 시야로 보는 것은 하나님께 보다 기쁜 일이 되지 않겠는가? 죄인으로 간주되는 가련한 자의 변화를 통해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는 것은 보다 좋은 일이 되지 않겠는가?
 
가장 불리한 문제들이…우리로 당황케 하며 낙담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로 인자의 약점을 바라보게 하던 모든 것이 변하여 당신을 바라보게 하도록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 주님의 목적하신 바이며 어떠한 가운데서라도 사람을 의뢰하거나 우리의 육신을 우리의 팔로 삼지 않는 것이 당신의 목적하신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