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2010년 1월 2일 안식일 - 지혜가 시작되는 곳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가능하도록 부여하신 역량과 인간이 실제로 도달하는 성취의 정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1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지식의 원천뿐 아니라 최고의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명철은 그것이 취급하도록 요구된 문제의 정도에 순응한다. 만일 사사로운 일과 평범한 일에만 몰두하고 위대하고 영원한 진리를 이해하고자 열성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명철은 위축되고 약해진다. 그러므로 지적 능력을 배양시키는 방법으로써 성경은 가치가 있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에 나타난 바 된 가장 높고 가장 고상하며 가장 놀라운 진리들을 명상하도록 직접적으로 인도한다. 성경은 우리의 사고력을 만물의 위대한 창시자께로 인도한다.

우리는 영원하신 분께서 믿음의 조상들과 선지자들과 교통할 때에 그들에게 그분의 음성이 들렸으며 영원하신 분의 품성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주의 깊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위대한 주제, 즉 인간의 지성으로는 풀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오묘한 문제들이 계시의 도움으로 해명된 것을 보았다.

성경에 나타는 계시들은 가장 강력한 지성을 지닌 자라도 여전히 당황해하는 문제에 대하여 어린아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도 숭고한 체계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연구하고 더 깊이 이해하며 밝히 깨닫는 것은 학생으로 하여금 무궁한 지혜와 지식과 능력을 깨우치게 할 것이다.…

만일 청년이 ‘다니엘’처럼 하늘 교사에게 배우기만 한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분의 은총과 소성케 하시는 능력으로 인도받는 자들은 세상 사람보다 더욱 명민한 지적 능력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고 고상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멸시하는 이 사람들은 곧 하나님의 소유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귀한 것들이었다. 목자가 자기 양을 사랑하고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게 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무한히 큰 사랑으로써 세상에서 버림받은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신다(COL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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