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그 보배롭고

3월 30일 화요일 - 하늘을 즐기는 법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우리에게 풍성한 허락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사도 베드로가 언급한 대로 곧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음이다. 우리는 세상적이거나 세속적 기호를 변화시켜 거룩한 기호, 하늘의 기호를 소유해야 한다. 만일 우리의 기호와 생각과 기질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은 그대에게나 나에게 하늘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준비하러 가신 정결한 하늘 집은, 구속받은 자들이 마음 가운데 내적인 은혜의 역사를 통해 그 가치를 알 수 있게 된다.
나는 하늘의 축복과 승리자를 위하여 준비한 면류관과 그리스도의 의의 흰 세마포와 승리자의 종려나무 가지와 금 거문고를 그대에게 묘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만으로는 우리 중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하늘이 축복의 장소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정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지녔다면 이것이 다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사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결함과 무죄함과 그리스도의 품성을 본받는 일은 하늘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모든 기능은 다 조화된 가운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완전한 축복은 그리스도께서 주권자로 다스리는 마음속에서만 거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불의한 자를 위해 의인으로 죽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향상시키시고 고상하게 하시어 그들에게 거룩한 형상을 새기신다. 그분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 영적인 삶의 활기와 온전함이 끊임없이 증진한다.1

우리는 죄 된 성향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할 때 악에 탐닉하는 타고난 성향은 품성에서 제거될 것이며 선을 향한 산 능력이 형성된다. 거룩하신 교사에 대해 늘 배우고 날마다 그 성품에 참여하는 일은 우리로 하여금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고 하나님과 협력하게 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하나이신 것처럼 사람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일한다. 우리는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앉게 된다. 그리고 마음은 예수 안에 있는 평강과 확신으로 쉼을 얻는다.2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보시는 것은 우리가 한 일의 양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그 일을 한 정신이다. 열한 시에 포도원에 들어온 자들은 저희가 일할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저희 마음은 그들을 일꾼으로 불러 주신 주인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집주인이 그들에게 하루의 품삯을 지불해 주는 것을 보고 그들은 매우 놀랐다. 그들은 그만한 품삯을 받을 만큼 일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다(COL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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