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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일요일 - 가정에서 하나님을 높임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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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우리의 가정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다. 거기에는 남의 흠을 찾는 것이나 가혹한 것이 있을 수 없고 주 안에서 평화와 기쁨과 안식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이야기하기를 요구하신다. 자녀들에게 부모가 그들의 도움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도록 하라. 그들에게 책임을 맡겨 담당하게 하되 처음에는 적은 것을 주고 그들이 자라남에 따라 점점 더 큰 것을 맡기라. 부모들은 결코 자녀들에게 “너는 나를 돕기는커녕 방해가 된다.”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라.…
가정은 그리스도 혹은 사탄을 위하여 일하도록 훈련받는 학교임을 망각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그대의 자녀들이 듣는 데서 말한 모든 말은 그들에게 선이나 혹은 악을 위한 감화를 끼침을 기억하라.
그대의 자녀들을 그대 주위에 모아 놓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라. 그가 그대에게 위탁하신 이들을 보호하도록 도움을 요청하라. 그대의 탄원은 짧고 열렬하게 하라. “하늘 아버지여, 나는 나의 자녀들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당신의 성령의 도움을 주사 그들이 영생의 유업을 얻을 수 있도록 그들을 훈련시키게 하옵소서.”라고 말하라. 단순한 말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대의 자녀들을 가르치라. 그들이 당신께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이야기하라.
우리는 자신을 통제할 때만이 자녀들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정생활에 그들의 잘못 계발된 경향들을 끌어들이는 부모가 너무도 많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치함을 버리지 않는다. 그들은 경고한 적이 없는 일에도 자녀들을 꾸짖는다. 부모들이여, 그대의 자녀들을 꾸짖지 말라. 그들을 단호하지만 친절하게 취급하라.
그들을 부지런하게 만들고, 그들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도울 수 있도록 함으로 굳건한 가정의 일원임을 느끼게 하라. 그들이 그대를 위하여 하는 일에 대해 그들에게 고마워하라.
그대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사랑과 영예를 받는 그런 곳이 되게 하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