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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금요일 - 빛이 비치는 곳으로 오라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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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믿지 않는 사회에서 한 가정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가운데 예수님을 위한 대표자로서 일어서는 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읽고 알 수 있는 산 편지들이 되도록 요구함을 받았다. 이 위치에는 무서운 책임이 포함되었다. 우리는 빛 가운데서 생애하기 위하여 빛이 비치는 곳으로 가야만 한다. 우리와 같은 믿음을 지닌 자들과 더불어 교제하는 특권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온당한 일이 아닌바, 이는 진리가 그들의 마음 안에서 진리의 귀중함을 상실하고 마는 까닭이다. …그들은 산 전도자의 말로써 힘을 얻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만나서 회합하고 기도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등한시한다면 그리스도인 대부분의 신앙은 흔들릴 것이다. 만일 그들이 이러한 신앙적인 특권을 누릴 수가 없다면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천사들로써 하늘에서 직접 빛을 보내어 당신의 헤쳐진 백성들에게 활기를 주고 용기를 주며 축복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당신 자녀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적을 행하도록 제안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특권과 축복들을 얻도록 어떤 노력을 하게끔 충분하게 진리를 사랑하도록 요청을 받았다.…“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
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6, 17).
그러므로 우리의 손닿는 곳에 있는 특권을 증진시키며, 다소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을 대변하는 자들을 한데 모으는 일은 유익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그것들을 책에 기록하는 반면에 그분께서는 그러한 증거들을 경청하시는 것으로 묘사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만나서 당신의 이름을 숙고한 자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그분의 진노가 가릴 것이 없는 죄인의 머리 위에 떨어질 때, 그들은 그분께서 보시기에 귀한 보석들이 될 것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