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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일요일 - 그리스도를 모방함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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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히 3:1, 2).
 
사람이 어떻게 되어야 하며 무엇을 행해야 할는지에 관한 모본을 사람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구속자이신 예수께서는 평탄한 길을 여행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하늘의 사령관이었으나 지상에서는 섬기는 자로서 계셨다.
그는 불평 없이 빈곤을 참으셨으며 가난한 사람의 생애를 사셨다. 그는 당신의 추종자들이라 자처하는 많은 사람이 사치한 것처럼 사치에 몰두하지 않으셨다. 그는 쾌락이나 안일이나 혹은 편리를 위해 궁리하지 않으셨다. 그는 슬픔의 사람이었으며 질고를 아는 분이었다. “하나님이여,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로써 표현된바 그의 온 생애는 극기의 생애였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본이시며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은 어둠으로 행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의 쾌락을 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그들의 생애에 대한 끊임없는 목적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세상에 나타내셨다. 그는 사람들이 예수께서는 모든 일을 잘 행하셨다고 충분히 시인할 수밖에 없을 만큼 생애 하셨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생애에 흠이 없으셨기 때문에 세상의 빛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시요,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의 후사였으나 나태함과 자아 방종의 모본을 보이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호의나 칭찬을 받기 위하여 당신의 올곧은 처신을 속이거나 기만하거나 바꾸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진실을 표명하셨다. 친절의 법이 그분의 입술에 있었으며, 그분의 입에는 교활함이 없었다.
인간 대리자로 하여금 자신의 생애를 그리스도의 생애와 비교하게 하여, 그분을 그들의 개인의 구주로 삼는 자들에게 예수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를 통하여 의의 표준에 도달하게 하라. 그로 하여금 여호와의 율법을 실천하신 그분, 곧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요 15:10)켰다고 말씀하신 분의 모본을 모방하게 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계속해서 완전한 자유의 율법을 들여다보고 그리스도에 의하여 그들에게 주어진 은혜를 통하여 거룩한 요구에 따라 품성을 형성할 것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