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2월 4일 목요일 - 소년 소녀를 위한 기별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시 34:11).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은 마음에 다음과 같이 새겨야 한다.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귀중한 존재이다. 나는 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구주를 나타내기 위하여 그분의 덕을 실천할 것이다.”

기도를 많이 하라. 일하는 동안에도 그대의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게 하라. 그대의 영혼을 지켜 주시도록 하나님께 위탁한 후에 나아가 그대가 드린 기도와 정반대로 행동하지 말라. 그대가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동시에 주의하라. 악을 행하고자 하는 첫 이끌림을 물리치라. 그대의 마음에 “예수님, 나를 도우시어 악에서 지키소서.”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대가 행하기를 기뻐하실 일을 하라.…

많은 사람이 질문하는 것처럼 그대도 ‘예수께서 나를 받으셨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나의 감정으로 알 것인가?’라고 질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니다. 그의 거룩한 말씀은 순종함으로써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풍성한 약속을 그대 자신의 것으로 삼으라. 예수께서 그대의 마음에 거하신다는 말씀을 믿음으로 신뢰하라. 믿음을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대는 그분의 화평을 누릴 수 있으며 “내가 믿는 자를 앎으로 성령의 모든 속삭임을 들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승리하는 데는 단 한길뿐이다. 그대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 그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그대에게 어떤 분임을 알고 있다면 날마다 그분을 찾으라. 아무도 보는 눈이 없더라도 주님께서 그대의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므로 작은 일에 충실하라. 그대는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를 수행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그대는 날마다 하나님을 섬기는 귀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그대의 영혼에 진리의 원칙을 확고히 심고 그대의 성품 가운데 그리스도를 드러내라. 평범하고 낮은 수준에 만족하지 말라. 그대는…품성 가운데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다.…

주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이 걷는 좁은 길에서 한 걸음씩 전진하려면 마음속에 다음과 같이 외치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오 하나님, 내가 주를 찾으며, 내가 주를 따르며, 내가 주를 섬기며, 주의 인도하심 아래 내가 전진하리이다.”1
 

 

우리 주께서는 그리스도인 사이에 생기는 어려운 문제는 교회 내에서 해결하라고 가르치셨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불신자들 앞에 내놓지 말아야 한다(COL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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