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2월5일 금요일 - 어린 선교사의 군대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잠 20:11).


하나님께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의 군대에 가입하기를 원하신다. …어린이도 나이 많은 군인들이나 다름없이 좌우로 세찬 시험들을 만난다. 사탄과 그의 군대는 젊은이를 유혹하기 위하여 모든 속임수를 동원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주님의 군대에 가입하여 다른 이들도 그 대열에 참가하도록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다. 어린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유혹에 저항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자녀들을 이해하기 쉽고 단순한 말로 가르치고 그들이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대로 그들의 마음을 예수께 향하게 하라. 그들에게 자제심을 가르치라. 그들이 어릴 때에 극복하는 노력을 시작하도록 가르치라. 그러면 그들은 부모의 기도 어린 노력과 연결되어 그리스도께서 주실 수 있고 또한 주실 그 귀중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주신 은혜를 통하여 그들이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자가 되고자 투쟁할 때에 용기 주는 말로 그들을 응원하라.…

부모들은 저들의 기억 속에 그리스도의 귀중한 말씀을 걸어 두어야 한다. 자녀들은 종종 부모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 곧 그리스도, 믿음, 진리 등에 대하여 들은 말들을 반복할 것이다. 고귀한 진리가 자녀들을 통해 전해질 수 있다. 자녀들의 군대는 그들이 비록 어리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선교사로 모일 수 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어린아이의 욕구를 결코 물리치지 말라. 어떤 방법으로든지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그들의 열심을 꺼 버리지 말라. 적절하게 교육받은 어린이는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배우고 저들이 지은 죄로 구주를 슬프게 한다고 생각하며 애통해할 것이다. 그대의 말과 모본을 통하여 저들의 양심을 부드럽고 민감하게 지키도록 하라.1

하나님의 천사는 항상 그대의 어린 자녀들 곁에 있다. …사랑과 친절, 인내와 자제력이 항상 그대 언어의 원칙이 되게 하라. 마음을 얻는 사랑은 깊은 물과 같이 그대의 자녀를 늘 인도하며 흐를 것이다. 전 생애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어린이에게 사랑과 친절의 행동을 취하셨다.2 

 

 

만일 어떤 형제가 그대에게 죄를 범하거든 그를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 형제가 그대에게 와서 죄를 자복할 때에 그대는 그의 겸비가 너무 부족 하다고 생각하거나 그가 진정으로 자복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라. 그대가 사람의 마음속을 훤히 알고 있는 것처럼 그 형제를 판단할 권리를 가졌는가(COL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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