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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월요일 - 옷의 변화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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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 61:10).
 
“대제사장 여호수아”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의 대표자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슥 3:1).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사탄은 형제들의 송사자로서 주야로 예수님 앞에 서 있다. 사탄은 교묘한 능력으로 인간 품성 중 비난할 만한 특성을 들춰내어 그것은 그리스도의 보호하시는 권능을 철회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주장함으로써 죄를 범한 자들을 낙망과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죄인을 위하여 속죄하셨다. 우리의 중보자께서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2절)고 말씀하는 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들을 수 있는가?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3절). 교묘하고 기만적인 권능으로써 그들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 원수 앞에는 죄인들이 그같이 보인다. 원수는 유혹에 굴복한 자들에게 죄와 수치의 옷을 입힌다. 그러고는 그리스도가 그들을 위한 빛이요, 옹호자가 되시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한다. …
예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라. …내가 그의 죄를 제거하였다. 내가 그의 죄악을 덮을 것이다.…
더러운 옷들은 벗김을 받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4절)다고 말씀하시는 까닭이다. 그 죄악은 죄 없고 순결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옮겨진 바 되었다. 아무 가치 없는 그 사람은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고 그리스도께서 부여한 의로 옷 입고 여호와 앞에 서게 된다. 그것이야말로 옷의 얼마나 큰 변화인가.1
그분께서는 모든 죄를 취하시고 우리에게 하늘의 베틀로 짠 의의 두루마기를 입히신다. …우리는 하늘 가족으로 입양되어, 순종하는 자들을 위하여 마련된 처소를 상속하게 될 것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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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을 받은 두 사람의 사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늘로부터 온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인데 이 천혜(天惠)만이 주의 말씀이 우리 발에 등이 되고, 우리 길에 빛이 되게 할 수 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COL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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