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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안식일 - 말로만 부르짖는 것은 충분하지 않음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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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우리의 선한 행위를 통하여 그 신앙의 신실함과 진실함을 증거 하지 아니하는 한 가치가 없다. …큰 소리로 부르짖기만 하고 경건의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들이 참된 포도나무에 거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는 “그들의 열매로써 그들을 알”(마 7:20) 수 있는 까닭이다. 그들은 죽은 가지들이다.…
신앙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가르친 복잡한 교리 때문에 회개가 많은 사람에게 혼란한 문제가 되어 버렸다. 그리스도께 나온다는 것은 교회에 속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의 이름이 교회의 녹명책에는 기록되었다 할지라도 어린양의 생명책에는 기록되지 아니하였다. 그리스도께 나오는 데는 가혹한 정신적인 노력이나 고민이 요구되지 아니한다. 다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 명백하게 하신 구원의 대가를 받아들이면 된다.1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서 자원하는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는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활용되고 또한 우리가 그의 영을 세상에 나타내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성의 기능과 재능의 달란트와 재력과 감화력을 부여하셨다. 귀중한 기회와 특권이 우리가 미칠 수 있는 범위 안에 놓여졌는데 만일 우리가 이것들을 등한히 여기면 우리는 남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요, 우리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우리의 주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심판 날에 우리가 소홀히 한 기회와 등한시한 특권을 대면하기 원치 않을 것이다. 미래를 위한 우리의 영원한 유익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계발시키는 가운데 오늘의 의무를 부지런히 수행하는 데 달려 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율법, 즉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의 원칙을 실천한다. 하늘의 가납을 받을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그들의 재능을 바친 자들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일한 자들이 될 것이며, 그분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주님께 인정받을 것이다. 종교는 공언 이상이며, 충동적인 감정보다 더 깊은 무엇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
는 것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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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온갖 슬픔으로 통곡하는 소리가 들인다. 궁핍하고 딱한 처지에 있는 자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인생의 고난과 불행을 덜어 주고 구제해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COL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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