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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일요일 - 실패에 대한 변명을 있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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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 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나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시는 권리를 인정하지 아니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고 자처하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흑암의 왕자의 검은 깃발 아래서 섬길 때에 따르던 악한 습관과 행습을 ‘그들의 버릇’이라고 주장하면서 자기들은 연약하기 때문에 용서함을 받아야만 한다고 부르짖는다. …그들은 대적해야 할 유전적인 품성들을 우상처럼 보관해 두기를 선택한다.

사람이 참으로 회개할 때에는 옛 습관이나 얽매이기 쉬운 타고난 악한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고 자처하는 자들은 다니엘이 바벨론 궁전에서 나타냈던 것처럼 진실한 목적을 계발해야만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이야말로 그의 힘인 방패이시며 또 전후(前後) 호위하시는 분임을 알았다. 바벨론 궁전에서 그를 둘러싼 부패 가운데서도 자기를 꾀어 시험에 빠뜨리게 하는 보는 것과 듣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지켰다. 환락에 도취된 부절제와 가장 저급한 우상숭배 현장에 참석하는 것이 그의 의무였을 때에도 그는 조용히 기도하는 습관을 배양함으로써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보존함을 받았다.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는 일은 언제나 모든 곳에서 유익이 된다.…

우리의 심령으로 하여금 세상의 구세주를 명상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라. …강하신 분께서 도움의 손길을 펴고 계신다. 예수님은 모든 영혼이 그 안에서 풍성한 도움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셨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그건 내 방식이야.”라고 말함으로 그대의 품성의 결함을 변명하는 일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하겠는가? 아무도 “나는 나의 타고난 습관과 성향들을 바꿀 수 없어.”라고 선언하지 말라. 진리가 영혼 속에 자리잡아야 한다. 그것은 품성의 성화를 이룩할 것이다. 그것은 삶을 정련시키고 고양시킬 것이며, 그대로 하여금 예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러 가신 처소에 들어가기에 적합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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