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 지혜와 키가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 온 인류를 위한 이상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52).

그리스도께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수고하여 일하는 생애를 사셨다. 그의 청년 시절에는 목공소에서 그의 아버지와 함께 일하심으로써 모든 노동을 명예롭게 하셨다.

그가 비록 영광의 왕이었다 할지라도 비천한 일을 수행하는 그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인간 가정의 각 사람들의 나태함을 꾸짖으셨고 모든 노동은 고상하며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귀하게 여길 것으로 대하셨다. …어린 시절로부터 그분은 순종과 근면의 모범이었다. 그는 가정에 있어서 상쾌한 햇빛과 같았다.

비록 그의 지혜가 박사들을 놀라게 했다 할지라도 그는 겸비하게 자신을 그의 인간 보호자에게 복종시켰다. …자신의 위대한 사명에 관하여 날마다 습득하는 그분의 지식이, 가장 하찮은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자신을 부적합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그는 빈곤에 쪼들린 가난한 가정 가운데 거하는 청년들에게 지워지는 일거리를 기꺼이 감당하셨다. 그는 백성들의 슬픔과 시련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그들의 시련을 이해하셨다. 옳은 일을 실현하려는 그의 의지는 확고하고 견실하였다. 비록 악의 유혹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는 엄격한 진리와 정직함에서 단 한번도 이탈하지 않았다.1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이상이시다. 그는 유년과 청년과 성년을 위한 완전한 모범을 남기셨다. 그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삶의 여러 다른 경험을 겪어 내셨다. 그는 죄짓는 것 이외에는 다른 아이들이나 청년들처럼 말하고 행동하였다. 그의 생애에서 죄는 설 자리가 없었다. 그는 언제나 하늘의 순결한 분위기 가운데서 생애 하였다.

가정의 성소에서 예수께서는 그의 부모를 통해서뿐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예수께서 자라 갈수록 하나님께서는 아들 앞에 놓인 위대한 사역에 대해 점점 더 깊이 공개하셨다. 그러한 지식에도 그분은 우월감이나 거만한 태도를 나타내지 않으셨다. 그분은 결코 무례함으로 부모에게 고통과 근심을 끼쳐 드리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중요한 사명에 대해 모르는 바가 아니었지만 부모와 상의하고 그들의 권위에 복종하였다.2

 

만일 그대가 그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대는 결코 그리스도께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사단이 그대의 더러운 옷(품성)을 가리키며 그런 말을 할 때에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하는 예수의 약속을 암송하라.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릴 수 있다고 말하라(COL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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