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7월 13일 화요일 - 진리는 거룩한 파수병line.gif

guide_img.gif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
내가 청년들에게 호소하노니 그대의 길을 생각해 보라.…

 


어떤 청년이라 할지라도 정결케 하며 향상시키는 권능이 있는 진리가 마음에 거하지 않는다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다. 진리는 생애에 교정하는 감화를 끼친다. 진리는 거룩한 파수병으로서 그대의 영혼을 감시해 주며 사탄이 공격해 올 때에 행동하도록 그대를 일깨워 준다. 진리의 거룩한 감화 아래서 마음은 힘을 얻게 되고 지능은 활력을 얻게 되어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 가운데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진리의 거룩한 특성과 일치되지 아니한 습관과 행실에 몰두함으로 진리를 더럽히지 말고 오히려 진리를 최대의 가치 있는 보화로 여기며 붙잡으라.…

 

주님께서는 그대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아들과 딸로서 또 하늘 왕의 자녀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이해하기 바라신다. 그는 그대가 그와 더불어 밀접한 관계를 맺고서 생애 하기를 원하신다. …그대는 주님의 편에 있도록 결심하라. 만일 그대가 임마누엘 왕 되시는 분의 피 묻은 깃발 아래서 그를 섬기는 데 충실하고자 한다면 그대는 시험에 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그대 곁에 서 계신 분은 능히 그대를 결코 넘어지지 않도록 하실 수 있는 분이신 까닭이다. 모든 청년에게는 미래와 썩지 않을 생애를 위하여 품성을 형성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부여되었다.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로부터 그대에게 비치도록 허락하신 그 빛에 따라 귀중하고도 황금과 같은 순간들을 이용한다면 이것들은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그들의 얼굴을 하늘로 향할까? 그들이 의의 태양을 향하여 마음의 방을 열까?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환영해 들일까? 그리스도의 매일의 삶 속에서는 얼마나 아름다운 품성이 비쳐 났던가! 그분은 우리의 모본이 되셔야 한다. 거룩한 모습대로 품성을 형성하는 데는 이루어야 할 큰 사업이 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전 존재를 빚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성공은 하늘 우주가 하나님 자녀들의 품행에서 습관적인 감정의 경향과 그리스도인다운 사랑과 거룩한 행위를 목격할 때까지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