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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목요일 - 그대 자신의 의지인가?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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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 19:11).

육신에 대한 의무와 심령에 대한 의무가 있는데 모든 인간 대리자는 이 의무를 수행하도록 힘쓰는 일에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해야만 한다.…값싼 품성이 형성되는 것을 용인하지 말라. 젊은이들은 건전하고 상식적인 감각이 필요하며 이는 그들이 두 개의 세상을 위하여 생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그대 개인의 경우에 적용시키라. 그대는 구원하든가 혹은 잃어버릴 영혼을 지니고 있다. 그대 자신의 의지를 다지되 그것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라. 그대는 화내지 말며 자족하지 말며 또 조급하거나 거만하지 않기로 결심하라. 이것이 그대의 약점이라면 사람이 부러진 수족(手足)을 경호하듯 그 지점을 지키라. 그대의 심령을 감시하며 조급한 정신이 그대를 정복하지 못하게 하라. 존재하고 있는 죄악은 그대가 자신의 약점에 굴복하기를 단호히 거절함으로 정복할 수 있음을 상기하며 그대의 품성 가운데 있는 약점을 면밀히 살펴보라. 성격의 조급함, 성마름, 방종의 악은 어떤 청년이라도 미친 사람이 되게 만든다. 제정신을 보존하라. 부드러운 대답은 진노를 돌이킨다. 악은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자라날 수 있고 또한 자라날 것이다.…
작은 일을 대할 때 그것이 사소하다는 이유로 중요성을 업신여기지 말라. 행동과 반응으로 말미암아 이 작은 결함은 쌓여져 저희끼리 강철처럼 서로 묶여질 것이다. 사소한 행동 또 조심성 없이 반복하는 말은 습관이 되고…습관은 품성을 형성한다.…
친절하고 부드럽고 동정적인 마음을 계발하라. 이러한 속성을 결코 연약함으로 간주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감화력에 유의하라.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재현되더라도 결코 부끄럽지 않을 만큼 순결하고 향기로운 품성이 되게 하라.
물방울이 강을 이루듯이, 작은 일들이 삶을 형성한다. 생애는 평화롭고 조용하며 즐거운 강일 수도 있고 늘 오욕과 오물을 쏟아 내는 강일 수도 있다. 이생에서 그대는 자신을 성령의 연단하심 아래 둘 수 있다. 성령의 성결케 하심을 통하여 그대는 더욱 그리스도처럼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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