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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목요일 - 친절한 말과 행동이 건강을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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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16:24)

 

친절하고 유쾌하고 용기를 주는 말은 가장 좋은 치료제보다 더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입니다. 이런 말은 비관적이고 낙심에 빠진 이들의 마음에 용기를 줍니다. 친절한 행동과 격려로 가정에 행복과 빛이 흘러 들어가면 그 노력은 열 배나 더 큰 보상을 받습니다. 자녀 교육의 부담을 대부분 어머니들이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사고 형성에 아내의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남편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서 남편들은 최대한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내의 짐을 덜어 주는 배려를 보여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의 넓은 사랑에 기대어, 피곤한 자에게 힘과 평화와 쉼을 주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1증언, 306~307).

남편의 친절 그리고 사랑이 담긴 정중함에서 아내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남편 자신도 행복을 선사하면서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얻습니다(치료, 374).

가장 달콤한 하늘의 모형은 여호와의 영이 함께하는 가정입니다. 가정의 평화와 연합을 해치는 것은 모조리 단호하게 제거하고, 친절과 사랑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ST, 1911. 6. 20.).

가정은 유쾌하고 예모 있고 사랑이 깃든 곳이라야 합니다. 이러한 미덕이 있는 곳에는 행복과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치료, 393).

삶의 커다란 투쟁을 벌이는 이들이 돈 한 푼 들지 않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활력과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박하나 친절한 말과 작은 관심이 영혼의 수면에 떠 있는 유혹의 구름을 몰아낼 것입니다(MS 61, 1900.).

온유하고 친절하고 상냥한 감화력 아래에서는 파괴가 아니라 치유의 분위기가 조성됩니다(Letter 32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