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츠가 안식일 계명을 받아들이다(1)

2월 28일  베이츠가 안식일 계명을 받아들이다(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0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조셉 베이츠를 안식일의 사도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가 어떻게 이 주제를 대하게 되었는지 질문할 필요가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한 가지는 기독교인이 된 후 베이츠는 자기가 선장으로 있는 배의 선원들에게 자기의 입장을 강요할 만큼 일요일을 안식일로 준수했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의심없이 그의 예언 연구와 관계된다. 요한 계시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말세에 하나님의 계명이 준수될 것을 보는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계 12:17, 14:12).
그러나 어떻게 베이츠는 신약의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이라는 사실에 예민하여졌을까?
바로 이 시점에서 제칠일 침례교인들이 등장한다. 이 무리는 전혀 적극적으로 전도하지 않았다. 1840년 미국에 오로지 6,000명이 있었다. 2,000년에 이르러서는 4,800명으로 줄었들었는데, 160년 동안 20퍼센트가 감소한 것이다. 막말로 하면, 전도는 이들에게 전혀 강점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의 역사 중 한 번은 적극적이었다. 그들의 1841년 대총회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안식일에 대한 주제로 전도하라고 “요구”하신다고 결론지었다. 그 후 1842년 교단의 출판소가 “기독교 대중에게 안식일을 소개할 목적으로 일련의 소책자들을 발행하기 시작하였다.”고 멀린 버트(Merlin Burt)는 보고하였다.
이 노력에 약간의 긍정적 결과가 있었다. 1844년 회의에서 제칠일 침례교인들은 “이 나라에서 예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깊고 널리 퍼진 이 주제에 관한 관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이 침례 교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리는 좋은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이것은 동시에 사람들이 진리를 깔고 앉아 있으면 좋을 것이 없다는 점도 암시한다.
이들이 이 주제에 관한 빛을 비추겠다는 의도적 결정을 한 후에야 비로소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여전히 우리는 이런 종류의 빛을 비추는 결정을 해야 한다.

졸지 아니하시는 분, 당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일하고 계시는 분께서 당신 자신의 사업을 추진시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악한 자들의 목적을 좌절시키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해치려고 모의하는 자들의 계획에 혼란을 일으키실 것이다. 왕이시며 만군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고 국가들의 투쟁과 소요 가운데서도 여전히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신다(보훈, 121).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주십시오
webmaster@egw.org로 추천하실 분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
영원한 복음을 홈페이지로 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