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3월 11일 목요일 - 우리의 본성으로 옷 입으신 대언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과 허락은 제한이 없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분께서 은혜의 보좌 자체의 주인이시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본성으로 옷 입으신 한 대언자를 당신의 제단 곁에 두셨다. 우리의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의 직분은 우리를 하나님께 당신의 아들과 딸로 소개하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위하여 중보 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의 피로써 그들의 몸값을 치르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공로의 덕으로 그들에게 왕족의 가족, 하늘 왕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친구들을 당신의 친구로 받아들이고 환영하심으로 그리스도께 대한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입증하신다. 그분께서는 이루어진 속죄를 만족해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 아들의 성육신과 생애와 죽음과 중보에 의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간구가 아버지께 상달된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사용하고 즐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당신의 은혜의 모든 보화를 열어 놓으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이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의의 모든 공로를 간구자 편에 놓으신다. 그분은 사람을 위하여 탄원하시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자기 자신을 위하여 탄원하며,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신 분의 영향력을 사용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 앞에서 시인할 때 우리의 중보에는 향이 주어진다. 우리가 구속주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 곁에 가까이 두시고,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우리를 안으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무한하신 분의 보좌를 붙드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탄원을 독려하기 위하여 우리의 손에 쥐어져 있는 향로 안에 당신의 공로를 향기로운 향처럼 넣어 주신다.…
분명히, 그리스도께서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서 기도의 중보자가 되셨다. 그분께서는 또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축복의 매개자가 되셨다.1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자기 소유” 곧 당신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것들을 맡겨 주신다. 그분은 “각각 사무를 맡기”신다. 각 사람은 하늘의 영원한 경륜 속에서 각자가 차지할 자리를 갖고 있다. 각 사람은 영혼 구원 사업을 위하여 그리스도와 협력해서 일해야 한다(COL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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