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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목요일 -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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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복음의 신앙을 받아들인 후 우리가 해야 할 첫째 일은 고결하고 순결한 원칙들을 구하고 더하여, 참된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정신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1증언, 552).

사도는 신앙생활에서 지속적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적 이해력의 부족에 대해 우리는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믿음은 향상의 사다리에서 첫 번째 발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멈추고 더 높은 곳으로 오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로만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면, 교회 녹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기만 하면 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믿음은 필수이지만 영감의 말씀은믿음에 덕을더하라고 권고합니다. 영생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거처를 찾는 사람은 품성 건설을 위해 덕의 기초를 쌓아야 합니다. 예수님이으뜸 모퉁잇돌이 되셔야 합니다. 영혼을 더럽히는 것들은 반드시 생각과 삶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유혹이 다가오면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양의 공덕으로 품성을 빚어야만 합니다. 영혼이 그 완전함 가운데 설 수 있을 때까지 말입니다. …요셉은 어떻게 젊은이들이 이 죄악 세상에서 흠 없이 서고, 그들의 믿음에 덕을 더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하나의 본보기입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은 치열한 현실이며 엄숙한 책임으로 가득합니다. 무관심은 영적 이해력과 성취의 부족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덕에 지식을 더하도록 권면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어부들이 세련되고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배움의 특권을 받았다는 교훈은 우리에게 경고와 지침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학생으로 초청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RH, 188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