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3)

2월 16일 월요일  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3)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세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 8:5

어제 우리는 다니엘 8장 14절의 2300주야 마지막 부분에 이루어질 성소와 정결에 의미에 대해 집중적이며 광범위하게 셩경 연구에 시간을 바친 하이럼 에드슨의 친구 O.R.L. 크로지어를 만났다. 에디슨과 F.B. 한이 발행하던 <데이 던,Day Dawn>잡지에 기고하며, 크로지어는 매우 조직적으로 자신이 발견한 것을 설명하였다. 그의 결론들 중 첫째는 "성소라는 단어가 어떤 원칙에 의해서든지 이 지구에 절대 적용될 수 없으므로" 밀러의 해석이 틀렸다는 것이다.

크로지어가 "성소라는 단어가 성경에104회-구약100. 신약에 4번 모두ㅡ히브리서에만 나옴에" 대해 주목하였을 때, 그는 분명히 성구 사전을 그의 손에 들고 있었을 것이다.

후에 크로지어는 자신의 글에 다니엘 8장 14절의 성소가 유대인의 성소가 될 수 없음은 성소가 회복될 수 없도록 파괴되었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비록 유대인의 성소가 이미 1,800년 전에 그 성소로서의 기능이 멈추어졌지만, 성소라고 불렸던 다른 무엇이 2300일 끝까지 있었고, 또 이 기간의 끝부분에 '정결', '의로워짐', '옹호됨', '의롭다고 선포됨' 등의 단어로 표현될 수 있는 변화를 겪었다."

크로지어는 히브리서를 통해 한 가지는 명백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유대 성소가 모형이 되었던 장소에 들어가셨으며, 그 곳이 복음 기간 중 그의 사역 장소였다." 히브리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 .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에 부리는 자라"고 가리킨다. 이 구절이 유대 성소에 관한 세 차례의 언급 외에 신약 성경 중 성소라는 단어가 발겨노디는 유일한 구절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복음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아버지께로 가신 승천시간부터 그의 재림 때까지 사역하신 장소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성소라고 부를 수 있는 성경적 권위가 없음을 안전하게 천명할 수 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하늘 성소의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시고 있음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아멘!

우리가 홀로 떨어져 있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하자.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그분은 하나님과 사람의 원수와 대결하는 싸움에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장 19절)고 말씀하신다(보훈,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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