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2009년 8월 29일 안식일 - 대총회 회기에서(1)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18:19


교회의 모든 집회가 다 한결 같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미네아폴리스의 모임은 불
행히도 즐겁지 못했던 집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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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자 미네아폴리스 저널은 재림신도들을토요일을 일요일처럼 지키고, 여 선지자를 공경하며,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다고 믿는 하나의 특이한 백성이라고 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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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자 저널은 재림신도들은부지런한 사람이 장작 한 묶음을 공격할 때처럼 부지런히 신학적 난제를 공략한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그들이 신학 논쟁을 할 때, 상호간에 매우 정중하게 대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공격적인 정신은 엘렌 화잇의 염려했던 그대로였다.


1888
년 대총회 회기는 10 17일부터 11 4일까지 새로 건축된 미네소타 주의 미네아폴리스 재림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정식 총회에 앞서서 사역자들의 모임이 10 10일부터 17일까지 있었다. 일반 사무는 공식 회의장에서 다루도록 제한되어 있었으나, 신학토론은 연장되어 목사들의 모임에서 끝나지 못하고 정규 총회 때까지 계속되었다. 왜고너는 총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작성한 글에서 의제목록에 들어 있던 세 가지 주요 신학적 안건은 다니엘 7장의 열 왕국, 교황권과 상정된 일요일 법안,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일반적 제목 아래 포함될 수 있는 율법과 복음의 다양한 관계라고 밝혔다.


이 세 가지 안건 중 유일하게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두 편으로 갈라놓지 않은 것은 종교 자유에 관한 문제였다. 모든 대표들은 국가적 일요일 법률 제정안은 요한 계시록 13장과 14장과 관련된 예언적 역사적 징조임이 확실하다는 점에 동의하였다. 그 결과 종교 자유에 대한 A. T. 존즈의 설교에 대하여는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총회는 일요일 법령 문제와 관련하여 세 가지를 결의하였다. 그것은 본 주제에 관한 존즈의 설교를 출판할 것, 본 주제를 제시하기 위한 설교 여행을 위해 그를 후원할 것, 그리고 그로 하여금 미 상원의 유관 소위에 나가 증언할 세 사람의 대표를 인솔케 할 것 등이었다.


그래서 총회가 끝날 무렵 존즈는 이미 종교자유부의 전임 대변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 직책을 수행하며 존즈는 재림교회에 바친 가장 중요한 업적 중 몇 가지를 남겼다.

 

아버지여, 특히 어려운 시기에 저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서로 협조하며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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