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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월요일 - 생명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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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떡을 주시나니( 6:32)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 치신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고 하셨습니다( 6:26~29).

그분은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고 단언하시면서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32~33)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단순한 대화의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은 그 진리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듣기를 거절하며 그리스도에게서 돌아섰습니다.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써 그들은 최종적으로 그 진리를 거절한 셈이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그분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주는 생명의 떡이시며 영원한 영과 생명의 근원이자 양육자요 후원자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6 35절에서 자신을 하늘의 떡으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그분을 하늘이 보낸 교사로 영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분에 대한 믿음은 영적인 생애에 필수 조건입니다. 말씀으로 배부른 자들은 절대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그보다 더 좋고 훌륭한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보라 그들이 분쟁을 일으킬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너와 분쟁을 일으키는 자는 너로 말미암아 패망하리라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4:14~15, 17).

 

Manuscript(원고), 1906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