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사람들(1)

2월 11일 수요일  책의 사람들(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모든 종교 단체들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권위에 관한 것이다. 제칠일 재림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 점에 대해 명백하였다. 1847년 초기에 제임스 화잇이 말한 것처럼 "성경은 완전하고 완성된 게시다. 이것이 우리의 신념과 실천의 유일한 규칙이다."

앞으로 살펴 보겠지만, 안식일 준수자들은 성경 연구에 기초하여 그들의 독특한 교리적 신조를 발전시켰다. 이 사실이 항시 비방자들에게는 분명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마일즈 그랜트 (Miles Grant)는 1874년 유력한 일요일 재림 정기 간행믈인 <월즈 크라이시스, World's Crisis>에서 "제칠일 재림신자들은 다니엘 8장 13,14절에 언급된 1300 [2300] 주야가 지난 후 정결하여지리라는 그 성소가 하늘에 있으며, 정곃람은 주후1844년 가을에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만일 누수든지 오ㅔ 그들이 그렇게 믿느냐고 질문한다면, 이 정보는E.G 화잇의 이상 중 하나에서 온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리뷰 앤드 헤럴드>지 편집자인 우라이어 스미스는 이 비난에 힘차게 답하였다. "성소를 주제로 하여 수백 개의 기사들이 씌여져 왔다. 그러나 단 하나의 기사에서라도 이 주제에 솬한 권위로서 이상들이 언급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우리가 주장하는 견해가 그 이상으로부터 나온 것도 아니다. 또한 어떤 설교자도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이상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는 항상 성경을 의지한다. 그 속에는 우리가 이 주제에 관하여 주장하는 견해들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들어있다."

초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문헌으로 되돌아가기 원하는 어느 누구하도 증명하거나 반증할수 있다는 스미스의 진술을, 우리는 집고 넘어가야 한다. 폴 골든(Paul Gordon)은 그의 <성소, 1844년 그리고 개척자들, The Sanctuary, 1844,and the Pioneers> (1983)라는 논문에서 그렇게 하였다. 그의 발건은 스미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최근의 재림교인들은 "성경책" 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진상이다. 현 시대 갹양 각색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진솔한 엿가젓 재림주의를 발견하고자 노럭한다면, 이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그의 책 곧 생명의 말씀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오늘 시편 기자와 함께 즐거워할 수 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극진한 사랑으로 우리 안에 성령의 귀한 은혜가 나타나도록 하고자 애쓰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장애와 핍박과 난관을 허락하시되 저주로서가 아니라 우리 생애의 가장 큰 축복으로 허락하신다. 우리가 대항한 모든 시험과 우리가 용감하게 견딘 모든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며 품성 형성이라는 과업에서 우리를 전진하게 한다. 하늘의 능력으로 시험에 대항하는 사람은 세상과 하늘 우주에 그리스도의 은혜의 효능을 나타낸다(보훈,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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