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리카인 속에서의 밀러주의

1월 20일 화요일 - 미국의 아프리카인 속에서의 밀러주의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8

대개 밀러주의는 대부분의 흑인들이 남부에 살고 있던 당시 북부의 백인들 사이에 있던 운동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재림 신앙 예배와 야영회 등에 흑인들이 참석했다는 증거를 본다. 1843년 중반 흑인들 사이에서 더 맹렬히 일해야 할 책임이 밀러주의 지도자들에게 더 명백해지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5, 찰즈 피치는 어느 중요한 회의에서 “유색인 형제들에게 가서 일할 사람을 위한 모금을” 하도록 제안하여 일이 잘 진척되었다. 다음 날, 참석자들은 “높이 존경 받는 유색인 설교자”인 존 W. 루이스(Lewis)가 “그와 가깝게 연결된 소홀히 여김을 받는 형제들을” 위하여 전업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자금을 모았다.

1844
2월 하임즈는 다음과 같이 보고할 수 있었다. 필라델피아에서 “많은 유색인종들이 이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가장 유능한 목사들 중 한 사람이 그 가르침을 다 받아들였고, 그것을 전하는데 자신을 온전히 헌신할 것이다.”재림 기별을 강론하던 다른 흑인 강연자는 윌리엄 E. 포이(Foy)였다. 그는 1842 1 18로부터 시작하여 몇 개의 이상을 받았다. 이상을 보고 그는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을 믿었다. 그의 경험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는 이상을 받기 전까지는 예수의 곧 오심의 가르침을 반대하였다.” 예수의 곧 오심에 대한 믿음 너머 포이는 “내가 본 것을 동료 인간에게 선포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해야 한다는 의무가 내 마음을 무겁게 눌렀다.”고 기록하였다.

포이는, 한편으로는 재림 기별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너무 달랐고” 다른 한편으로는 “유색인종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그 느낌을 얼마간 물리쳤다. 깊은 고뇌 속에서 기도하는 중, 그가 기별을 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리라는 뚜렷한 감동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의 새 믿음을 설교하기 시작하였다.재림 기별의 소망은 인종과 문화를 물론하고 세상에서 눌린 사람들의 마음에 늘 잘 받아들여졌다. 이 땅에서 왕국을 건설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 기별에 대하여 마음이 굳게 닫혀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지상의 모든 거민들이 죄의 속박 아래 있고, 갇힌 자를 놓아 주시려고 오신 분에 의해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림 소망은 영원히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유의 꿈이다.

 

만일,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하기 위해 자신을 그분께 바친 상태라면, 내일을 위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종으로 삼으신 그분께서는 처음과 끝을 다 아신다. 미래의 사건들이 비록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능하신 그분의 눈에는 환히 다 보인다(보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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