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는 때(4)

1월 29일 목요일 - 흩어지는 때(4)

 
우리가 믿음으로 아나니.  11:3

아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우리가 가장 필요할 때에, 혼란이 우리의 삶의 뿌리를 마구 흔들 때는 더 그렇다.

160
년도 더 지난 지금 밀러주의자들이 10월 실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당했던 혼란을 우리가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지난 사흘간 우리가 살펴본 바대로 1844 10월 사건에 대한 대답들은 몇 가지로 나타났다. 영해주의자들은, 시간과 사건이 맞았다고, 그리스도가 참으로 10 22일에 오셨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알바니의 재림신도들은, 그들이 시간은 틀렸지만, 2300일 끝에 일어날 사건은 맞다고 하였다. , 10월에 예언이 성취되지 않았고, 성소 정결은 곧 있을 재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두 그룹은 핵심을 포기하였다. 영해주의자들은 성경의 문자적 이해를 버렸고, 알바니 그룹은 밀러의 예언 이해를 버린 것이다.

그러나 1844 10 22일에 있었던 2300일 예언 성취에 관하여 제3의 입장이 있었다. , 밀러주의자는 시간에 관하여는 맞았고, 사건에 대하여는 틀렸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2300일 예언은 성취되었으나, 성소 정결은 재림이 아니라는 것이다.

3의 입장의 흥미로운 면은, 무슨 일이 발생하였는가에 대한 다른 두 대답과는 달리, 여기에는 눈에 띄는 추종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1845년 중반에 수천 명이 영해주의자들과 알바니 재림신도들의 사상과, 지도자들과, 잡지와 운명을 함께 하였지만, 10 22일에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났고 성소 정결은 재림이 아니라고 하는 주장은 거의 존재가 없었다.

그러나 이 셋째 입장에서부터 재림신도의 그룹 중 가장 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결국 나오게 된다. 그런 발전은 세 단계를 기다렸다. 그것은 (1) 지도자의 부상 (2) 밀러주의의 경험을 설명하고 잘못된 개념을 분명히 하는 교리의 진보 (3) 이 가르침을 유포할 수 있는 잡지와 조직의 발전이었다. 올해 나머지 여행은 이 셋째 그룹과 함께 떠나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하는 중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거룩한 율법에 표현되어 있으며, 이 율법의 원칙은 곧 하늘의 원칙이다. 하늘의 천사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가장 높은 지식을 얻는 것이며, 그분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그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이다(보훈,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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