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 갈라디아서의 율법 폭발(2)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3:26


문제는 엘렌 화잇이 1850년대에 갈라디아서의 율법에 대한 이상을 볼 때, 그것이 무엇임을 알아보았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복잡해졌다. 버틀러와 스미스는 그녀가 그것을 의문의 율법이라 말하지 않았냐고 주장하였다. 그녀는 대답하기를 그런 이상을 본 것은 사실이나 기록해 놓은 것이 없으므로 자기가 무엇이라 말하였는지 기억이 없고, 그 문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잊어버려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엘렌에게 그것은 하나의 사소한 문제였다. 그녀의 부담은 율법이 아니고예수와 그의 사랑을 내 형제들에게 제시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증거를 나는 보았기 때문이다.”(원고 24, 1888) 그런 말은 버틀러와 스미스를 더욱 열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엘렌 화잇이 말을 바꾼다고 비난하였다. 그것은 참된 선지자는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암시였다. 그래서 이미 긴장이 팽팽한 시기에 그녀의 예언적 은사마저 교단 지도자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1880년대에 스미스가 재림교회의 선지자 때문에 기분이 상했던 것은 그 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1882년 스미스가 배틀크릭 대학의 구들로 하퍼 벨을 잘 못 다룬 일이 있다는 엘렌의 증언 때문에 스미스가 흥분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그는 무엇이든 그녀가 기록한 것이 전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의 증언에내가 보니란 말이 있는 것들만이 영감 받은 것이라고 스미스는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엘렌이 스미스에게 보낸 편지에내가 보니라는 말이 없으면, 그것은 단순히 좋은 권고이든가, 아니면 벨의 경우는 그가 보기에는 나쁜 권고였다.


1880
년대 중반 갈라디아서 논쟁이 한창일 때 버틀러는 엘렌 화잇이 나쁜 권고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스미스의 씁쓰레한 엘렌 화잇관에 동조하게 되었다.


물론 엘렌 화잇은 그 주제에 관하여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 “만일 이미 가지고 있던 어떤 이들의 편견이나 특정한 사상이 증언에 의해 반대와 책망을 받으면 그들은 즉시 어떤 것이 화잇 자매의 인간적 판단이고 어떤 것이 주님의 말씀인지를 따져 증언들을 차별하고 자기의 입장을 밝히려는 부담을 느낀다. 그들이 애호하는 아이디어들을 지지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늘이 준 것이고, 그들의 오류를 교정하는 증언이면 인간 화잇 자매의 사견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권고를 무효화시킨다.”(원고 16, 1889)

 

오! 주님, 우리의 우매함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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