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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월요일 - 하나님께 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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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27:14)

 

세상은 전에 없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오락, 돈벌이, 권력 다툼, 생존 경쟁이 무서운 힘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광란의 질주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따로 나와서 자신과 교제하도록 명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46:10).

기도하지만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너무 급하게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향해 잰걸음으로 나가서는 그 거룩한 영역에서 점만 찍을 뿐 권고를 받고자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거룩한 교사와 함께 머물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짐을 내려놓지 못한 채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그분 앞에서 잠깐 머물 게 아니라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만나고 자리를 잡고 앉아 교제하는 것, 우리에게는 이것이 필요합니다(교육, 260~261).

커다란 문제뿐 아니라 사소한 걱정과 어려움도 모두 그분께 아뢸 수 있습니다. 괴롭고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님께 기도로 고할 수 있습니다(5증언, 200~201).

차분하게 그러나 열렬하게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영향력은 감미롭고 지속적입니다. 그분은 은밀한 것을 보시며 마음에서 우러난 기도를 들으십니다. 단순하게 믿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거룩한 빛을 통해 힘을 얻고 계속 사탄과 싸울 수 있습니다(YI, 1898. 11. 3.).

항상 주님을 앞에 모시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신앙생활에 새로운 힘이 넘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친구와 이야기하듯 하나님과 대화하는 모양새를 띨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비밀을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임재로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사탄의 공격을 물리칩니다(실물, 129,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