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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수요일 - 죽음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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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2:29)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3:3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03:13~14). 우리 속의 비밀을 다 읽고 계시는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분은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아십니다. 세상에 불의 시련이 닥치기 전에 많은 사람이 잠들 것입니다.

세상의 구속자이신 예수님이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26:39)라고 기도하셨다면, 유한한 존재인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뜻에 복종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이렇게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CH 375~376)

인생은 잠깐입니다. 사망의 화살이 얼마나 빨리 우리의 심장을 꿰뚫을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세상과 그 모든 이익을 버려야 할 때가 얼마나 속히 이를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 앞에 영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휘장이 곧 걷히려고 합니다. 불과 몇 년이 지나면 살아 있는 모든 자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이 주어질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22:11).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하늘의 통치자를, 율법의 시여자를 그리고 그분께서 자신의 대표자로 세상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일생이 다할 때,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17:4~6)

우리가 자기 자신과 세상 사물로부터 눈을 돌리도록 하나님의 천사들이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십시오(치료,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