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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일요일 - 하늘 성소의 올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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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1).

 

하늘 성소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우리 믿음의 기초입니다.

지상 성소는 산에서 계시된 식양대로 모세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그것은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였습니다. 성소의 두 칸은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고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성소와 참장막에서 섬기는 이십니다.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9:9, 23; 8:2). 사도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볼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거기서 그는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예언자는 하늘 성소의 첫째 칸을 보도록 허락받았습니다. 그는일곱 등불금 단을 보았습니다. 지상 성소에서 금 촛대와 향단으로 상징된 것이었습니다. 다시하나님의 성전이 열리었고 그는 안쪽 휘장 너머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그는하나님의 언약궤를 보았습니다( 11:19).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거룩한 궤를 통해 상징되었던 것입니다.

요한은 하늘에 있는 성소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봉사하고 계시는 성소는 위대한 참성소이며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것의 모형이었습니다.

만왕의 왕께서 거하시는 하늘의 성전에는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나 됩니다( 7:10). 그 성전은 영원한 보좌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빛나는 수호자인 스랍들이 경외심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그곳은 지상의 어떠한 건축물로도 그 크기와 영광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상 성소와 그 봉사를 통해 하늘 성소에 관한 중요한 진리와 거기서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 수행되는 위대한 사업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구주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거기서 자신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실물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 자체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임재 하심 가운데 지금 나타나 계시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9:24, 한글킹제임스).

 

<부조와 선지자>, 35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