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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수요일 - 반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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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2).

 

악은 사탄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통치에 저항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 그는 덮는 그룹이었고 남달리 뛰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선하고 아름답게, 최대한 자신과 가깝게 지으셨습니다(화잇주석, 28:12).

성경에서 무엇보다 분명히 가르치는 게 있습니다. 죄가 들어온 것에 대해 하나님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점, 그분은 변덕스럽게 은혜를 거두신 적이 없고 그분의 통치에는 반기를 들 만한 아무런 흠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죄는 무단 침입자입니다. 결코 그 존재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입니다. 죄에 대해 핑계를 대는 것은 죄를 옹호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변명할 수 있다거나 그 존재에 대해 이유를 댈 수 있다면 더 이상 그것은 죄가 아닌 것입니다(쟁투, 492~493).

하나님이 대단히 높이셨던 존재가 최초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힘 있고 화려한 두로의 왕자로 묘사됩니다. 사탄은 점점 자기를 높이려는 욕망에 빠져들었습니다. …자기의 영광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말미암은 것인데도 이 힘센 천사는 그것을 자기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하늘 천사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그 영예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주에게만 합당한 존경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모든 피조물에게 최고의 사랑과 충성을 받아야 할 분으로 드높이지 않고, 자신이 그 경배와 충성을 받고자 몸부림쳤습니다.

바로 그(사탄)가 하나님에게서 떠나간 최초의 변절자입니다(화잇주석, 28:126).

모든 죄악은 루시퍼의 보좌에서 시작되며 거기서 원조를 받고 있습니다(Letter 43,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