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정했다는데?(4)

2009년 4월 9일 목요일 - 시기를 정했다는데?(4)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마 25:5

1851년 엘렌이 베이츠의 문제를 다룬 것이 그녀가 시기를 정하는 일을 반대한 첫 번은 아니었다. 1845년 초 엘렌은, 시기는 더 이상 시험거리가 되지 못하며, 예측한 날이 지나가 버림으로 오직 그 날에 희망을 걸었던 사람들의 믿음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자신을 따르는 신자들에게 거듭거듭 경고하였다. 엘렌의 첫 번 이상에서도 그 도성은 아직 “멀리 있다”고 암시하였다. 시기를 정하는 것에 관한 엘렌의 입장에 대한 반응으로, 어떤 이들은 그녀를 “자신의 마음속에 ‘주인이 더디 오신다.’고 말하는 악한 종과 한패”라고 비난하였다(초기 문집, 14, 15, 22).
엘렌은 시기를 정하는 것보다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좀 더 확실한 믿음의 토대를 제공해 준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그 이상으로, 시기를 정하는 것과 연결하여 엘렌은 안식일 준수자들에게 흥분에서 돌아서서 이 땅에서의 일상의 당면한 의무로 향하라고 계속 지적하였다. 그렇게 강조함으로, 우리가 보게 될 것이지만, 결국 지구 사방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별을 전할 기관을 창설하는 이론적 근거를 형성하였다.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장에서 시기를 정하는 일을 분명히 하신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충분하지 않다면, 엘렌 화잇은 그것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맹공격한다.
그러나 아직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시기를 정하는 사람들은 자극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하여 필사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나는 1964년을 기억한다. 성경이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고 가르쳤기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 해에 오실 것이라고 정말 확신하였다. ‘노아는 홍수 전 120년 동안이나 자신의 기별을 전하지 않았는가? 이것 봐라! 재림신자들은 1844년부터 120년 동안이나 그들의 기별을 전해왔었다. 그 “증거”는 결정적이었다. 예수님은 1964년, 그리고 아마도 10월 22일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제 일곱 번째 천년기, 하늘 안식이 시작되는 서기 2000년도가 지났다. 도처에서 사람들이 그 사실로 흥분에 빠졌다. 그 해가 다가오자, 표지에 “신랑이 올 때인” 자정 몇 분 전을 가리키는 시계 그림이 있는 재림교회의 책이 베스트셀러로 서점가를 강타하였다.
슬픈 사실은 재림교인들은 아직도 종말론적 흥분에만 도취되어 “당면한 일상의 의무”에는 둔감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불행하게도 마태복음 24, 2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별에 역행하고 있다.

주님, 영적인 달콤함보다는 단단한 식물을 갈망하도록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주십시오
webmaster@egw.org로 추천하실 분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
영원한 복음을 홈페이지로 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