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 권위 문제에 관한 미네아폴리스에서의 승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 17

아주 많은 목사들이, 개인적으로 성경을 연구해야 된다는 미네아폴리스에서의 엘렌 화잇의 호소를 마음에 받아들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임에서 떠나며 전에 없이 성경을 연구하기로 결심하였다. 더 분명한 설교가 나올 것이다.”라고 W. C. 화잇은 1888년 11월 2일 기록하였다.


R.
드윗 호텔(DeWitt Hottel)은 자신의 일기에 미네아폴리스에서 귀가한 후 자신의 첫번째 활동은버틀러 형제의 갈라디아서에 관한 책 그리고 왜고너의 답변과 성경을 읽은 것이었다.”고 기록하였다. 호텔은 분명히 두 사람의 결론을 성경으로 시험한 것이다.


또 하나의 성공 사례는 J. O. 콜리스(Corliss)에 관한 것인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 보고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나는 같은 시간에 그렇게 넘치는 빛을 받아본 적이 없다. 진리가 지금처럼 좋게 보인 적이 없었다. 나는 홀로 언약에 관한 주제와 갈라디아서의 율법을 연구하였다. 나는 주님과 그의 거룩한 말씀 외에 다른 어떤 조언도 없이 결론에 달하였다. 내 생각에 나는 내 마음속에 이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갈라디아서의 율법에 관하여 아름답고 잘 조화되는 왜고너 의사의 입장을 볼 수 있다.”라고 그는 선언하였다.


분명 미네아폴리스에서 모두 엘렌 화잇의 말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다. 1889년 대총회 기간 중 그녀는목회자들이 성경을 스스로 연구하려는 태도를 지녔음에 감사한다.”고 기록하였다(원고 10, 1889).


1890
년대 초 대총회는 재림교회 목회자들이 더 좋은 성경 연구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미네아폴리스에서의 호소의 반응으로 목회자들을 위한 연례 학교를 세웠다. 1888년의 총회에서 그들이 성경과 잘 어울릴 수 없음이 드러난 것이다. 전제적인 G. I. 버틀러는 더 이상 대총회장이 아니었고, O. A. 올슨의 행정은 교단의 목회자들이 더 훌륭한 성경 연구자들이 될 수 있도록 할 바를 다 하였다.


성경이 중요한데도, 21세기 교회의 이상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성경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보다 텔레비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바로 오늘이 그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날이다.

 

바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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