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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수요일 - 모든 참된 교훈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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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105)

 

그리스도는 모든 참된 교훈의 중심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과 자연계에서 참된 신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생에 대한 우리의 소망도 주님 안에 있습니다. 그분에게 배우는 교사만이 안전합니다.

지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성경을 통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먹어야 할 영적인 양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행적을 묵상하며 우리가 배운 교훈들을 자녀들에게 거듭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솜씨와 능력 그리고 그분이 창조하신 것들 속에 감추어진 그분의 위대함을 바라보도록 그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분이십니까! 그분은 성실과 배려로 자기의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자기 백성을 범죄의 결과에서 보호하기 위해 그분은 십계명이라는 울타리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품성의 완전은 오직 그분의 말씀과 친숙해질 때에 얻을 수 있다고 그분은 가르치십니다.

선지자들의 글 중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54:11~14).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33~34).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45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