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2009년 9월 3일 목요일 - 신학 방법론-인간의 권위에 호소함(4)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3


믿음을 위해 싸운다는 것은 1880년대의 재림교회 지도자들의 실수 중 하나가 아니었다. 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른 기초에서 싸우는 것이 문제였다.


스미스와 버틀러의 그룹이 재림교회의 전통을 유지하고자 한 마지막 종류의 인간 권위의 사용은 1888년 이전의 신앙을 확고하게 하고, 또 이것을 미래에 변경할 수 없도록 하는, 교리와 유사한 선언문을 결의하려고 밀어 붙인 것이다.


대총회 지도자들은 1886년 총회 때 선언문을 결의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신학위원회를 갈라디아서와 다니엘 7장의우익견해 편에 세우지 못했을 때 실패하였다.


결의된 신조의 문제점은 이 순간의 대수롭지 않은 관심사를 성서의 기초적인 교리 곁에 믿음의 지계표처럼 확고하게 세우려는 경향이었다. 이런 지계표는 일단 교리로 세워놓은 후에는 바꾸려는 어떤 시도든지 조상의 신앙을 파괴하려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후일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미네아폴리스 회의는 열 뿔과 갈라디아서의 율법을 신조와 유사한 결의문으로 만들려고 시도했었다. 예를 들어, 10 17일에는 G. B. 스타(Starr)가 열 뿔에 관하여 결의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는나는 이것이 다시 논쟁 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 이 질문에 영구적인 해결책을 부착하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회중은 큰 소리로아멘, 아멘!”이라고 화답하였다.


그러나 왜고너와 화잇 모자는 성공적으로 그와 같은 움직임을 저지하였다. 화잇 부인은 회의의 마지막 날 그녀와윌리가 미래의 사업에 손해가 될 수 있는 동의와 결의문이 채택될까 하여 조항들을 일일히 살펴 보았어야 했다.”고 기록하였다(편지 82, 1888).


그녀는 1892년에교회는 의견의 충돌을 잠재우기 위해 결의는 많이 할 수 있으나, 마음과 의지를 강요할 수는 없다. 이런 방법으로 이의를 제거할 수 없다. 이런 결의문들이 부조화를 감출 수 있으나 그것을 해소할 수 없으며 완전한 동의를 수립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런 결과로 그녀는 어떤 다양한 신조에 대하여그리스도 같은 용납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한 진리가 너무도 명백하게 기록되었으므로 아무도 이것을 이해하는데 실수할 이유가 없다.” 문제는 어떤 이들이 사소한 것들을 크게 만들어형제들 사이에 장벽을 만든 데있다(원고 24, 1892).

 

아버지, 내가 사소한 것을 크게 만드는 전문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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