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 (5)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 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5)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3, 24.

닫힌 문을 믿는 재림신자들에게 다니엘 8장 14절의 2300주야 끝 부분의 성소 정결의 가르침이 중요함을 인정하는 가운데 우리는 성소의 정체와 정결 그리고 2300주야 예언의 끝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관하여 하이럼 에드슨, O. R. L. 크고지어 그리고 F. B. 한 이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주제에 관해 저술한 다른 연구가들 가운데는 1845년 중반에 그림 같은 제목의 정기 ㅈ간행물 <장막 안의 소망, Hope Within The Veil>지의 편집인 에밀리 C. 클레몬즈와 1845년 4월에 "그리스도께서는 일곱째 달 십일까지의 모형적인 매일의 봉사를 마치시고 그 날 지송소에 들어가"심을 가르친 G. W. 피비가 호함되어 있다.

피비는 또한 다니엘 8장 14절, 히브리서 9장 23, 34절 그리고 요한께시록 16장의 상호관계를 보았으며, 하늘 성소의 지성소가 실체적 대속죄일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될 필요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피비는 1844년 10월 22일에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됨을 믿은 반면, 크로지어와 거의 동료들은 속죄가 끝나지 않은 과정으로, 단지 그 날에 시작된 것으로 보았다. 크로지어의 이런 이해는 점차적으로 안식일 준수 재림신도들의 것이 되었다. 엘렌 하몬의 초기 이상들이 또한 성소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1845년 초반에 엘렌은, 그리스도의 하늘 봉사의 두 번째 국면의 시작으로 "이상 가운데 성부께서 보좌에서 일어나 장막 안의 지성소로 불마차를 타고 들어가셔서 좌정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하였다(초기 문집, 55).

엘렌의 계시가 성경을 기초로 한 크로지어와 다른 이들의 결론과 부합되지만, 우리는 그녀가 당시 재림 운동에서 중요하거나 권위 있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엘렌은 당시 성소 신학의 대표격인 대부분의 중요한 인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들에게 엘렌은, 성령의 은사를 주장하는 자들이 범람하던 닫힌 문 재림주의에 상충하는 목소리들 중 이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17세의 한 소녀에 불과하였다.

아버지, 주님의 위대한 구속의 계획의 지식을 알고자 노력하는 우리를 인도하심에 대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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