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만 나와 함께

2009년 9월 12일 안식일 - 선지자와 기별자들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11


성경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시시 때때로 교회에 특별한 축복이 될 인물들을 추천한 적이 있었다. 엘렌 화잇도 이 점에서 마찬가지였다. 엘렌 화잇의 사역 중 그녀가 가장 반복적으로 승인한 인물은 왜고너와 존즈였다. 거듭거듭 그녀는 그들의 그리스도 중심적인 기별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반복적인 추천이 그들이 가르치는 모든 것, 즉 율법과 복음의 관계까지 도 동의한다는 것이었는가?


화잇 부인 스스로 대답하도록 하자. 미네아폴리스 총회 초반에 그녀는왜고너 의사와 버틀러 목사 당신을 향해 양 팔을 편그녀의안내자천사에 대해 기록하였다. “그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 한 사람도 율법에 대한 모든 빛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어떤 입장도 완전한 것이 아니다.’” 이 글의 배경이 1886년 대총회 회의
였지만, 그녀는 1888년에도 같은 생각이었다(편지 21, 1888).


11
월 초에 화잇 부인은 미네아폴리스 총회 대표자들에게 왜고너의 갈라디아서의 율법에 관한 발표 중 어떤 것은이 주제에 대한 내 이해와 조화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같은 연설의 뒷부분에서 그녀는왜고너 의사가 제시한 어떤 성서 해석을 나는 옳은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원고 15, 1888).


W. C.
화잇은 그의 어머니의 입장을 지지하였다. 그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자기 아내에게, “왜고너 의사의 대부분의 가르침이 그의 어머니가이상에서 본 것과 일치한다고 편지하였다. 이것이 어떤 사람들로어머니가 왜고너의 모든 견해를 승인하며, 그의 가르침의 어떤 부분도 [어머니]와 그녀의 증언과 상이한 것이 [없다.]”고 결론짓게 하였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이 [잘못 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


엘렌 화잇은 그리스도의 의에 대해 존즈와 왜고너가 제시한 것의 핵심을 계속하여 옳다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다른 글을 살펴 보면, 그녀가 그들과 상이한 여러 가지의 신학적 문제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는 그리스도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높이려고 노력할 때, 옳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예언적 지적 앞에서 흠없는 표적은 없다. 모든 것이 성경의 빛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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