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2009년 9월 19일 안식일 - 왜고너의 구원관(3)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피조물이라는 것은 힘 있는 가르침이다. 이것은 신약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지만, 바울의 글 속에서 특별하게 표현된다.


왜고너는 이 주제를 보고, 사람들이 의롭게 되는 그 순간에 그들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며 하나님의 가족의 양자됨을 주지하였다.


왜고너는의인과 죄인의 차이는 단순한 신조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크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독단적으로 인정하시는 것 훨씬 이상이다. 확연히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어떤 사람이 단순히 진리를 인정하기 때문에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지 않으신다. 죄의 상태에서 의로의 실제적이며 문자적 변화가 있는데, 그 변화는 그런 선언을 하시는 하나님을 정당화한다.”고 하였다. 간단히 말해, 의롭게 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칭의의 순간 그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기 때문에 죄인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왜고너에게 칭의, 새로 태어남, 그리고 양자 됨은 그리스도인 삶의 시작이었다. “개인의 습관에 어떠한 변화도 없이성화의 모습만을 주장하는 성결파 교사들을 반대하며, 그는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율법에 대한 순종이 없는 성결망상이라고 보았다.


왜고너에 의하면,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의 삶을 살 것이었다. 그는사람이 숨 쉬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그것이 행위로 드러나지 않을 수는 없다.”라고 기록하였다. 죄에 대한 승리는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내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에서 온다. 왜고너는 죄에 대해 승리하는 사람들만이 영원한 왕국에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대로 왜고너는 율법과 순종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율법과 순종이 사람의 체험의 중심에 있는 것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반대하였다. 아니다! 그 자리는 유일하게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율법을 준수할 것이다.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구원이 온다. 그리고 순종이다. 그것이 바꾸어지면 율법주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연구 제목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성경 진리로 교육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진장의 보화이다(COL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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