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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화요일 - 하나님과 연결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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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구주께서는 인성의 연약함을 취하셨지만 죄 없이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인간적인 약함 때문에 승리하지 못할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치료, 180).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14:30)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궤변에 한 번도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죄짓는 것을 승낙하지 않았습니다. 생각으로라도 유혹에 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결합되었습니다. 성령의 내재하심으로 그분은 투쟁할 태세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오신 것은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하고 있는 한, 죄는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소망, 123).

죄의 성향을 단 하나도 남겨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면 악으로 기울어지는 유전적이고 습관적인 성향은 우리의 품성에서 떨어져 나가며 우리는 선을 위한 살아 있는 능력이 됩니다. 거룩한 교사께 늘 배우고 그분의 본성에 매일 참여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하여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화잇주석, 벧후 1:4).

어떻게 이런 일을 이룰 수 있는지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사탄과 싸우면서 그분은 무엇으로 이기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시험에 맞설 수 있었습니다. “기록되었으되라고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약속은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소망, 123).

그분의 약속을 생명나무의 잎사귀처럼 붙잡으십시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7). 그분이 받아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십시오. 그분이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치료, 66).